[D.I.M-Do It Myself] 베란다 화단덮개. DIM - Do It Myself

이사오기전 청소하러 와보니 베란다 앞쪽에 별로 쓸 일이 없을 화단이 있었고, 인공토양이 가득 들어있더랬죠.
청소의 시작은 인공토양을 퍼내는 것이었고, 그동안 화단에는 온갖 잡동사니가 가득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작업에 참고하려고 다른 동에 설치(?)된 "구경하는 집"에 갔다가
별로 좋아보이지도 않는 자재로 대충 덮어놓은 화단덮개를
자재비포함 75만원에 해준다는 말에 기겁...
"차라리 내손으로 하고말지" 정신이 발동했죠. (항상 이게 화근.)
게다가 이런걸 위해서 사나이의 상징인 해머드릴을 샀단 말입니다.

인터넷으로 여러 블로거들의 작업기를 읽고 구조를 구상하고,  
인터넷 눈팅중에 알게된 타이거우드에서 자재주문을 완료했습니다.
이게 일주일 전....




주중에는 작업이 안되니 주말아침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정속주행의 결과 AUTO

출장길입니다. 대충 일정도 마무리되어 바쁘게 갈 이유가 없어서 100킬로 언저리로 정속주행을 쭉 했더니 연비기록을 경신했네요. 에코모드로 에어콘 약하게 해서 달렸더니 평소보다 한 2킬로 이상 더 나옵니다. 그리 정확하지는 않은 트립연비라지만 기분은 좋군요.

첫 오일교환 AUTO

지난번의 차는 1,000킬로에서 첫 오일교환을 했지만,
차량 매뉴얼과 동호회눈팅등의 결과 한 5,000킬로에서 교환계획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누적주행거리 5155킬로를 찍었던 어제서야 첫 오일교환을 했네요.
이번차는 합성유로 관리할 마음으 먹고 있던터라 합성유로 교환했는데....8리터나 먹더군요....ㅜㅜ
정비사님의 말로는 R엔진에 오일이 제법 많이 들어간다나요.

그리고 1년차 점검을 하고나니 카케어킷을 줍니다.
 저 통장같이 생긴건 차계부로군요. 꼭 통장찍듯이 며칠에 뭘했는지 기록해 줍니다.
박스안에 들어있는건 컴파운드, 내장재코팅제, 항균탈취제. 가죽시트 닦을 뭔가를 사려고 했었는데 잘 되었네요.

아직은 별 문제없이 잘 달려주고 있습니다.
정숙성에 기대가 컷던 탔인지 대쉬보드너머로 드려오는 엔진소리가 좀 걸리긴 하지만 그건 그것대로 처리할 방법이 있겠죠.
(SUV에 정숙성을 기대하다니....ㅋㅋㅋ)

5000 킬로를 달려본 소감과 그에 따른 계획.
(이사진은 제법 예전에 찍어놨던거...)

슈퍼비젼 클러스터는 보기는 좋으나 정작 눈에 확 들어와야하는 속도계가 잘 안보이는 단점이 있더군요.
지금은 좀 적응이 되었지만, 처음에는 무지하게 적응 안되더란 말입니다.
하여 속도만 나오는 숫자만 큰 HUD를 하나 달아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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