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3일
중증????

대망의 신제품인 아카데미 K-9이 발매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이야기

당연한듯히 예약을 했죠.

아마 오늘쯤 올겁니다.

예약을 하면서 했던 고민이 뭘 더 질러야하나 라는겁니다.

무료배송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단가대비배송비가 아까우니까요.

메르카바MK4용디테일세트는 엑스탈주최 공동구매때 질렀으니,

 이번에는 바스켓셋을 지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야후의 비겐님블로그에서 M2A3에 꽂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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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

그렇게 되어버린 거지요.

여기까지는 당연한 듯한 이야기.

주문해 놓고 나서 예전에 뭘 질렀었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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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미 질렀던거?

기억이 나지 않는데?

창고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뒀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근데 질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게 더 황당합니다.

이놈들이 주문한거 안보낸건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납니다.

그러다 창고의 구석탱이에서 잠들어 있던 놈을 찾아냈습니다.

마치 공짜로 생긴듯한 착각에 빠지면서 살짝 기뻐집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M1A2TUSK킷을 산게 불과 두달전입니다.

내 대뇌피질의 상태가 살짝 걱정됩니다.

이짓꺼리를 몇년간 해오면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질렀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중증인걸까요?
by Hassi | 2009/10/23 10:35 | 살아가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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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엑스탈 at 2009/10/23 11:35
뭐야- M1A2TUSK를 중복구매했다는 거임?

나도 만화책 똑같은걸 두번씩 산적이 몇번 있삼. 다른 사람도 그러는듯.

그나저나 주문할거면 연락해서 공구할지 물어나 보지 그랬엉?
Commented by Hassi at 2009/10/23 12:08
좀 잘 읽어보삼.
Commented by nn조nn at 2009/10/23 11:46
아니 초절정 신금형 킷으로 만들지도 않을검서 ㅋㅋㅋㅋ
Commented by Hassi at 2009/10/23 12:09
전 게으르긴해도 키보드모델러는 아닙니다용.
Commented by nn조nn at 2009/10/23 12:17
흠 좀 잡았다고
죄다 키보드모델러 만드는거도 좀 글치 안나연? ㅋ
Commented by Hassi at 2009/10/23 12:31
얼마전 일로 좀 민감해지신거 같다능.
Commented by Type0 at 2009/10/23 12:34
가끔 가조립 모아논 박스 열어보면 존재 자체를 완전 잊고있던 가조립 건프라가 한 30%는 되는 듯....
Commented by Hassi at 2009/10/23 12:50
샀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게 충격이라능.
Commented by nn조nn at 2009/10/23 17:26
전 가조립 하기도 구차나서.. 엠지박스 열어보고 그냥 닫고 있습죠 켜켜..
미개봉 떤져주고 추가금에 깨끗한 가조 구하는게 나을까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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