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신제품인 아카데미 K-9이 발매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이야기
당연한듯히 예약을 했죠.
아마 오늘쯤 올겁니다.
예약을 하면서 했던 고민이 뭘 더 질러야하나 라는겁니다.
무료배송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단가대비배송비가 아까우니까요.
메르카바MK4용디테일세트는 엑스탈주최 공동구매때 질렀으니,
이번에는 바스켓셋을 지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야후의 비겐님블로그에서 M2A3에 꽂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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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
그렇게 되어버린 거지요.
여기까지는 당연한 듯한 이야기.
주문해 놓고 나서 예전에 뭘 질렀었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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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미 질렀던거?
기억이 나지 않는데?
창고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뒀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근데 질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게 더 황당합니다.
이놈들이 주문한거 안보낸건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납니다.
그러다 창고의 구석탱이에서 잠들어 있던 놈을 찾아냈습니다.
마치 공짜로 생긴듯한 착각에 빠지면서 살짝 기뻐집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M1A2TUSK킷을 산게 불과 두달전입니다.
내 대뇌피질의 상태가 살짝 걱정됩니다.
이짓꺼리를 몇년간 해오면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질렀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중증인걸까요?